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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 위반한 가수 라비 허위 뇌전증으로 4급 보충역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로, 프로듀서로, 또 재치있는 예능돌로 사랑받았던 라비가 '병역비리아이돌'로 밝혀져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건강상의 이유 = 허위 뇌전증 라비는 지난해 5월 입대를 위해 1박 2일에서 하차했습니다. 이후 라비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개인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대체 복무 등급 판정을 받았다며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전했던 라비. 하지만 사실은 조금 많이 달랐습니다. 최근 병역비리로 화제가 됐던 프로배구 OK금융그룸 조재성 선수를 기억하시나요? 3년 전 현역 판정을 받았던 조 선수는 구속 기소된 병역 브로커 구모 씨를 통해 지난해 보충역 4급 판정을 받은 혐의로 현재 소환 조사를 받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12일, 유명 아..
2023. 1. 12.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