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 2023. 1. 13. 10:12

미스터트롯2 주인공은 바로 '나'상도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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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팀미션이 시작되면서 참가자들은 숨은 끼와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난 1월 12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의 4회차의 주인공은, 단연 나상도 였습니다.

 

 

 

프로필

본명 : 김성철

생년월일 : 1985년 12월 19일생

데뷔 : 2017년 싱글앨범 '벌떡 일어나'

경력 : 2014년 그룹 '성국이와 상도' 멤버/  2018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 준우승.

나상도 개인 SNS   https://www.instagram.com/im_nasangdo/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에서 나상도는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우승부 멤버들과 함께 남진의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를 선곡, 라틴 트롯 장르에 도전하며 정열적인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무대 전 공개된 연습 현장에서 나상도는 “예상 가능한 무대보다는 라틴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우리 부서는 그 어떤 부서보다 반전이 필요하다”라며 팀 미션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여줬는데요, 이런 열정은 결과로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물론 난관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모두 다른 오디션의 우승자인 만큼 노래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진해성이 트롯계의 이름난 몸치였던 것이죠. 진해성은 주변에서 춤을 추면 안된다는 말을 듣는다며 "이상하게 춤선이 안 좋아요, 제가 다른사람보다 늦고 하기 때문에 미안하더라고요" 라며 팀원들에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형님들은 다 잘하시니까 닮아가면 돼" 라는 생각으로 연습에 매진했고 그 결과, 우승부의 무대는 '올하트'를 획득했습니다. 멤버 전원은 올하트의 순간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마스터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주영훈은 "여기 계신 분들은 심사위원석에 앉아도 부족함이 없는 분들인데 여섯분이 개인을 드러내기보다 합을 너무 잘 맞추고 밸런스가 좋았다" 며 칭찬했고, 김연자는 "나상도씨가 처음부터 어려운 안무를 다 도맡더라" 그를 치켜세웠습니다. 장윤정 역시 "리더가 안성준씨이던데 무대 배분을 잘 했다" 며 무대 구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팀워크와 완성도 어느하나 빠지는 것 없었던 우승부가 앞으로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승부 개인 SNS 계정>

박세욱  https://www.instagram.com/sewook9910/?igshid=14o0mkb3ussbr

오주주  https://www.instagram.com/ojujureal/

재하  https://www.instagram.com/jaeha_pic/

안성준 https://www.instagram.com/superjo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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