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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것을 수없이 알고있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당신 인생의 궤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정말 간단한 진실이 있다.
내면 세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외부 세계에서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
생각 밖으로 나와라. 삶 속으로 뛰어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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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은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때가 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영감을 받거나 어떤 우주의 기운이 자신을 행동을 만들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그들은 일어나서 행동을 한다.
그들은 준비가 됐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미 시도하고 실패한다.
그들은 비행기를 만드는 동안 날려본다.
비행기가 하늘에서 떨어지면 그들은 파편을 주워모아 다시 시도한다.
>> 내 마음에 가장 강하고 진하게 남는 말
"준비가 됐다고 느끼기도 전에 이미 시도하고 실패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단 차라리 하고 실패하는 편이 백 번 낫다. 왜냐면 실패하면, 최소한 그 실패의 파편은 남으니까. 그게 내 인생 전체를 무너뜨릴 정도였다면 '파편'이라고 표현하지도 않았으 것이다.
인생에서 주워담을 수 있는 파편을 마련하려면 반드시, 반드시 실패도 필요하다. 그러니 실패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그 정도의 위험을 감수하고 있지 않으므로.
당신의 내면은 아무 의미도 없다.
그것은 삶의 위험구역 밖에 머물고 싶어서 당신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변명일 뿐이다.
나머지는 그냥 그 자리에 있는 것일 뿐이다.
>> 이 또한 무시무시한 말. 내면이 아무 의미도 없다니. 생각이 의미 없다는 것, 그것 만큼은 오케이 알겠는데...
저자는 내면마저 부정한다. 즉, 보여지는 것이 한 사람을 규정하는 전부일 뿐, 내적인 것은 그저 우리의 도피처일 뿐이라는 것. 행동하기 싫으니까 고민하고 이유를 마련하느라 부단히 움직이는 내면.
하지만 또 반대로 외적인 것도 내적인 어려움의 도피처가 될 수 있는 거 아닐까? 마음이 힘들면 일에 집중하려는 것처럼. 내면은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닐 것이다. 우리가 괜히 한 사람을 판단할 때 '내면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아닐테니까.
(그러나. 타인의 내면을 판단하는 기준 역시 타인의 행동-말하는 것 마저도-뿐이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또 말이 되는 것 같기도....)
뭔가 큰 일을 하라. 당신이 지금까지 한 그 어떤 일보다 큰 일을 하라.
앞에 놓인 것이 너무나 반짝이고 만족스럽다면 뒤를 돌아볼 시간이 없다.
당신이 '할 거라고' 말하는 일 말고 당신이 '하는' 일이 당신이다.
- 키를 융
당신은 당신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당신 행동이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이다.
당신을 가고 싶은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유일한 것은 당신의 행동이다.
나는 의지가 있어.
나는 이기게 되어있어.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불확실성을 환영해.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나를 규정해.
나는 부단한 사람이야.
나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 결론은. 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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