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 2023. 1. 6. 14:26

경력직 연봉 2500만원? 강민경 때아닌 '열정페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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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민경 개인 SNS

국내 최장기 여성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때아닌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강민경은 최근 구인·구직 사이트에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아비에무아'의

CS(Customer Service 고객 관리)와 디자이너 경력자 채용 공고를 게시는데요,

대학교 졸업에 경력 3~7년 사이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경력자를 구하는 것에 비해 급여 조건은

3개월 계약직으로, 연봉 2500만원으로 게재된 것에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진 파이낸셜 뉴스

 

해당 공고를 본 누리꾼들은 업무량과 경력에 비해 연봉이 너무 적다며 열정페이 논란을 부추겼습니다.

논란이 거세지자 강민경은 개인 SNS를 통해 담당자 착오로 CS 채용 공고에 신입 채용 시 연봉이 기재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을 언급하며 "지원자 여러분의 경력과 직전 연봉을 고려한

채용 과정을 진행한다. 함께 일할 귀한 분들을 기다린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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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개인 SNS

 

강민경은 2020년 여성 의류 브랜드 ‘아비에무아’를 론칭한 후,

지속적인 쇼핑몰의 성장과 인재 채용을 진행해 왔는데요, 이번 논란을 계기로 아비에무아가

채용에 있어서 조금 더 신중을 기하는 회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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