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 2022. 12. 26. 20:45

3년을 기다렸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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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반가운 소식!

3년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대면 행사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사진 - 네이버



제야의 종 타종은 매년 12월 31일에서 이듬해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33번 종을 치면서 새해를 맞는 행사인데요, 

아쉽게도 2020년과 2021년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진행됐습니다.

서울시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약 1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안전을 위해  31일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 두 시간 동안 서울지하철 1호선은 종각역에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지하철 역 출입구 역시 폐쇄될 예정입니다.

 

보신각 타종행사 정보는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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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위치

 

교통정보

- 행사 당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 30분까지 세종대로부터 종로2가, 을지로 1가부터 안국로, 청계광장부터 청계2가, 시청뒷길부터 종로구청 등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

- 지하철 1~9호선과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신림선 모두 종착역 도착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 보신각 주변을 지나는 40개 노선 시내버스도 보신각 인근 정류소 통과 기준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

 

해당 내용 참고하시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행사 관람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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