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 / 2022. 12. 30. 17:11

계좌하나로 1억? '청년도약계좌' 나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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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청년도약계좌' 들어보셨나요?

지난 3년간은 '뜻하지 않은 전염병'으로 전 세계 시장경제가 잠식 된

그야말로 '잃어버린 3년'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전염병이 끝이 보이자마자 급격히 올라간 물가... 감당이 되시나요?

 

이렇게 전 국민이 무력감에 빠져 있는 때에 반가운 소식!

윤석열 정부의 핵심 청년 공약인 청년도약계좌가 내년 6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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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대상
만 19∼34세 중 개인소득(6천만원 이하) 및 가구소득(중위소득 대비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내용
위 조건을 충족하는 청년이 월 70만 원을 5년간 납입하면 약 5,000만 원 상당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

 

금융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핵심 공약이었던 이 제도의 실현을 위해

3678억 원의 예산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다고 밝혔으며,

세부 자격 및 기준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또한 금융위는 100만 원 한도의 '긴급 생계비 대출'을 도입하고,

일반형 안심전환대출과 적격대출을 보금자리론에 통합한 최저 연 4%대 금리의 특례보금자리론을

내년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합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

지속 운영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2,800억 원을 출자할 예산도 확보했습니다.

 

역병의 시대를 지나 고물가 시대에 진입한 대한민국.

정부의 생계맞춤형 정책으로 우리의 살림이 2023년도에는 좀 나아질 수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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