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ASS] 얼 나이팅게일 - 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된다.

... 우선 나는 우주가 그저 내 생각에 반응할 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우주는 나에게, 내 행동에 반응합니다. 내가 뭔가를 보내면 우주는 곧바로 나에게 돌려보내지요.
나는 그게 사실이라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나는 내 인생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일어나기를 바라거든요.
내가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우주도 긍정적으로 반응하겠지요.

 

'나비효과'의 맥락과도 같은 이 말은, 믿기로 결정하면서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을 지울 수 없게 만드는 말이다. 

하지만 믿고 살더라도 최소한 손해는 나지 않을 말.

'우주'의 개념을 그냥 물리학적, 과학적입 입장에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벗어나 내가 만나는 사람, 사물들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쉽다. 내가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노력한다면 그 모습을 주변의 사람들이 보다 좋게 봐 줄 것이고, 나를 도와주는 사람들도 그만큼 늘어날 것이다.

 

인생은 거울과 같습니다. 밖에 무엇이 있는지 보기 전에 먼저 내 안을 봐야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나는 사람들이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관대하게 대해주고 격려하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지지해 주기를 원합니다. 그런 대접을 받으려면 내가 먼저 남들을 그렇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 신념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지요.
내가 삶에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삶이 나에게 긍정적인 것들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니까요. 

 

즉, 내가 대접받고 싶은만큼, 타인을 대접하라. 인생은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 것'.

이 행동(타일에게 관대할 수 있는 마음)은, 내가 나를 온전히 파악하고, 이해하고 진정으로 나를 사랑한 이후에 가능하다. 왜냐하면, 내가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해야 타인도 나를 사랑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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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부정적인 경험이란 없습니다.
나는 모든 경험에 교훈이 들어있다고 믿거든요. 내가 배워야 할 게 들어있다고요.
그 자체로 좋은 것, 나쁜 것, 긍정적인 것은 없어요. 우리가 그렇게 결정하기 전까지는요.

그래서 나는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뭐든지 다 좋고
나에게 뭔가를 가르쳐주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모두가 나를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주고 내 의식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려주려고 일어나는 일이라고요.
처음에 교훈을 얻지 못하면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는 사실도 직접 경험으로 깨달았죠.
형태가 바뀌고 관련된 사람들이 바뀔 수도 있지만 경험의 본질 자체는 항상 같아요.

 

지금의 나에게 해주는 조언. 

하루하루 일어나는 일들에 일희일비하지말고, 모두가 다 '긍정적인 경험' 이 된다고 생각하면 매 순간 울적해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이 곳이 마지막 목표지가 아닌 이상. 가는 과정에서 모든 것들은 과정이다. - 경험의 본질 깨닫기.